
절대 부서지지 않고 쫀득한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들기름에 구워 고소함을 살리고 양념이 쏙 배어드는 조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맛있는 한 끼를 책임지는 요리 메이트입니다
마트에 장 보러 갔는데 "두부 두 모에 천 원" 이런 문구 보면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저는 절대 못 참습니다 일단 카트에 담고 보는 거죠 🤣
근데 막상 사 오면 된장찌개에 반 모 넣고 남은 건 냉장고 구석에서 유통기한 눈치 게임하다가 버려지기 일쑤입니다 ㅠ 두부 부침은 뭔가 심심하고 두부 김치는 김치 볶기가 귀찮을 때 딱 좋은 구원 투수가 있습니다
바로 국민 밥도둑 두부조림입니다
그냥 냄비에 다 때려 넣고 끓이면 두부가 다 으깨져서 비지찌개처럼 되거나 양념이 겉돌아서 "이게 무슨 맛이지" 싶을 때가 있죠 오늘은 두부 속까지 양념이 쫙 배어들고 젓가락으로 집어도 절대 부서지지 않는 쫀득한 두부조림 황금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고기반찬 없어도 밥 두 공기 순삭 하게 만드는 천 원의 행복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준비 (들기름이 킥입니다)
(2~3인분 기준)
- 필수 재료: 두부 1모 (부침용으로 단단한 걸 사세요 찌개용은 다 부서집니다), 양파 1/2개, 대파 1/2대
- 선택 재료: 청양고추 1개 (매콤함 추가), 홍고추 (비주얼 담당)
- 두부 밑간: 소금 약간, 후추 톡톡
- 굽기용: 식용유 1큰술, 들기름 1큰술 (들기름에 구워야 고소함이 미쳤습니다)
마법의 양념장 (밥숟가락 기준)
- 고춧가루 2큰술
- 진간장 3큰술
- 설탕 0.5큰술 (또는 올리고당)
- 다진 마늘 1큰술
- 참기름 1큰술
- 물 1컵 (종이컵 기준 약 180ml, 육수 쓰면 더 좋지만 맹물도 충분합니다)
- 통깨 팍팍
🍳 핵심 1단계: 수분 빼고 굽기 (쫀득함의 비결)
귀찮다고 그냥 조리면 흐물거려서 맛없습니다 꼭 구워서 조려야 식감이 쫀득해집니다
- 두부는 흐르는 물에 씻은 뒤 1cm~1.5cm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너무 얇으면 식감이 별로예요
- 키친타월 위에 두부를 올리고 소금을 살짝 뿌려 10분간 둡니다 삼투압으로 수분이 빠지면서 두부가 단단해지고 간도 됩니다
- 올라온 물기를 키친타월로 꼼꼼하게 닦아줍니다 (물기 안 닦으면 기름 튀고 난리 납니다 조심하세요 ㅠ)
-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1:1로 두르고 두부를 올립니다
- 중불에서 앞뒤로 "어 좀 탔나" 싶을 정도로 노릇노릇하고 바삭하게 구워줍니다 대충 익히지 말고 겉면이 갈색이 될 때까지 충분히 구워야 양념을 부었을 때 풀어지지 않습니다
🔥 핵심 2단계: 양념장 만들기
두부를 굽는 동안 양념장을 만듭니다 미리 섞어둬야 고춧가루가 불어서 색이 예쁘게 나옵니다
- 볼에 고춧가루,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습니다
- 여기에 물 1컵을 붓고 잘 섞어줍니다 (따로 물 붓지 말고 양념장에 섞어서 붓는 게 간 맞추기 쉽습니다)
🥘 핵심 3단계: 층층이 쌓고 조리기
이제 냄비 하나로 끝냅니다
- 냄비 바닥에 채 썬 양파를 깔아줍니다 (양파가 타는 걸 막아주고 자연스러운 단맛을 내줍니다)
- 그 위에 노릇하게 구운 두부를 예쁘게 깐 뒤 만들어둔 양념장을 붓습니다
- 센 불에서 끓이다가 양념이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입니다
- 송송 썬 대파와 고추를 위에 올리고 국물을 숟가락으로 끼얹어가며 조립니다
💖 마무리: 국물이 자작해질 때까지
국물이 거의 졸아들고 두부에 양념 색이 진하게 배어들면 완성입니다 너무 바짝 조리면 퍽퍽하니까 국물이 바닥에 살짝 남아있을 때 불을 꺼주세요 촉촉하게 적셔 먹어야 제맛이거든요
🍚 밥 한 공기로는 부족할걸요
접시에 두부를 가지런히 담고 남은 양념 국물과 익은 양파를 듬뿍 올려주면 비주얼부터 군침 도는 두부조림 완성입니다
갓 지은 따뜻한 밥 위에 두부 한 조각 올려서 한 입 크게 먹으면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예술입니다 들기름 향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매콤 달콤한 양념이 밥을 부릅니다
고기반찬 없다고 투정 부리던 가족들도 이거 하나면 불만 없이 밥 두 공기 뚝딱 비웁니다 천 원짜리 두부 한 모로 만드는 최고의 만찬 오늘 저녁 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
여러분은 두부조림할 때 매콤한 빨간 양념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짭조름한 간장 양념이 좋으신가요 저는 스트레스 풀리는 매콤한 맛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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