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점 부럽지 않은 진하고 걸쭉한 들깨칼국수 황금레시피 감자로 농도를 잡고 거피 들깨가루로 부드러움을 더한 15분 완성 비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맛있는 한 끼를 책임지는 요리 메이트입니다
찬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날이면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국물 요리가 간절해집니다 매콤한 짬뽕이나 얼큰한 찌개도 좋지만 가끔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구수한 맛이 당길 때가 있죠
그럴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메뉴가 바로 들깨칼국수입니다 고소한 들깨 향이 입안 가득 퍼지면서 크림처럼 부드러운 국물이 목을 타고 넘어가는 그 느낌 다들 아시죠
하지만 집에서 끓이면 왠지 모르게 밍밍하거나 국물이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던 적 있으실 겁니다 식당처럼 진하고 꾸덕꾸덕한 국물을 만드는 비법은 의외로 아주 간단합니다
오늘은 육수 내는 번거로움 없이 코인 육수와 감자 하나로 전문점 뺨치는 걸쭉한 들깨칼국수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할매 입맛 저격하는 고소함의 끝판왕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준비 (거피 들깨가루가 핵심입니다)
(2인분 기준)
- 필수 재료: 칼국수 면 2인분 (시판 생면), 들깨가루 6큰술 (껍질 벗긴 거피 들깨가루를 써야 국물이 부드럽습니다), 감자 1개 (중요), 양파 1/2개, 표고버섯 2개 (없으면 패스)
- 육수용: 물 1.2리터, 코인 육수 2알 (또는 멸치 다시마 육수)
- 양념 재료: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1큰술 (감칠맛 킥), 다진 마늘 0.5큰술, 소금 약간
🍳 핵심 1단계: 재료 손질 (감자가 비법)
들깨칼국수의 걸쭉한 농도를 결정하는 숨은 공신은 바로 감자입니다 감자의 전분기가 국물에 녹아들면서 자연스럽게 농도를 잡아주거든요
-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0.5cm 두께로 채 썹니다 너무 두꺼우면 익는 데 오래 걸리고 너무 얇으면 부서지니 적당한 두께가 중요합니다
- 양파와 표고버섯도 먹기 좋은 크기로 채 썰어 준비합니다 표고버섯이 들어가면 씹는 식감과 향이 훨씬 좋아집니다
- 칼국수 면은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 겉면에 묻은 밀가루를 털어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 핵심 2단계: 육수 끓이고 면 넣기
육수 내느라 힘 빼지 마세요 코인 육수만 있으면 10분 컷입니다
- 냄비에 물 1.2리터를 붓고 코인 육수 2알을 넣습니다 (육수 팩을 쓴다면 10분 정도 끓이고 건져내세요)
- 육수가 끓어오르면 썰어둔 감자, 양파, 표고버섯을 먼저 넣습니다 감자가 반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2분 정도 끓여주세요
- 국간장 1큰술과 멸치액젓 1큰술을 넣어 기본 간을 합니다 액젓이 들어가면 조미료 없이도 깊은 감칠맛이 확 살아납니다
- 씻어둔 칼국수 면을 넣고 면이 서로 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가며 끓입니다
💖 핵심 3단계: 들깨 폭탄 투하 (아끼지 마세요)
이제 하이라이트입니다 들깨가루는 아끼면 안 됩니다
- 면이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보통 4~5분 뒤) 준비한 들깨가루 6큰술을 듬뿍 넣습니다 취향에 따라 더 넣으셔도 됩니다
- 다진 마늘 0.5큰술도 이때 같이 넣어줍니다 마늘 향이 들깨의 느끼함을 싹 잡아줍니다
- 들깨가루를 넣고 나서는 불을 중불로 줄이고 국물이 걸쭉해질 때까지 1~2분 정도만 더 끓여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들깨 향이 날아갈 수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간을 보고 부족하면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 보약 같은 한 그릇
완성된 들깨칼국수를 그릇에 담아내면 고소한 향기가 온 집안을 채웁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뽀얀 국물을 한 숟가락 떠먹으면 크림 파스타보다 더 부드럽고 진한 맛에 감탄하게 될 겁니다
여기에 겉절이나 잘 익은 깍두기 하나 척 올려서 면이랑 같이 호로록 면치기 하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죠
자극적인 맛에 지친 위장을 달래주고 몸까지 따뜻하게 데워주는 들깨칼국수 오늘 저녁 메뉴로 강력 추천합니다
여러분은 들깨칼국수를 드실 때 껍질이 있는 들깨가루를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껍질 벗긴 하얀 들깨가루를 선호하시나요 저는 목 넘김이 부드러운 껍질 벗긴 들깨가루 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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