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식집 텐동 황금레시피 탄산수를 활용해 눅눅하지 않고 바삭한 튀김 만드는 비법과 감칠맛 폭발하는 단짠 타레 소스 비율 공개
일본 여행 갔을 때 고소한 기름 냄새에 이끌려 들어간 식당에서 먹었던 산더미 같은 튀김 덮밥, 텐동 기억하시나요? 🍚
바삭! 하는 소리와 함께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새우튀김, 그리고 밥알 사이사이 스며든 달짝지근한 간장 소스의 조화는 정말 잊을 수가 없죠
집에서 튀김 요리하면 "기름 튀고 눅눅해지고 난리 나는 거 아니야?" 걱정부터 앞서시나요? 걱정 마세요! 튀김옷을 **'이것'**으로 반죽하면 일식집 셰프님도 울고 갈 역대급 바삭함을 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텐동의 생명인 단짠단짠 '타레 소스' 황금 비율까지! 오늘 우리 집 주방을 도쿄 아사쿠사 맛집으로 만들어 드릴게요 🚀
📝 재료 준비 (새우가 주인공입니다)
(2인분 기준)
- 필수 튀김 재료: 새우 4~6마리 (큰 걸로 준비하세요), 가지 1/2개, 단호박 얇게 썬 것 4조각, 꽈리고추 4개 (느끼함 잡아줌), 김 2장 (튀기면 별미), 느타리버섯 한 줌
- 스페셜 재료: 반숙 달걀 (온천 달걀 튀김용)
- 바삭 반죽 비법: 튀김가루 1컵, 탄산수 또는 얼음물 1컵 (이게 핵심입니다 ✨), 얼음 2~3개
- 타레 소스 (밥숟가락 기준):
- 진간장 4큰술
- 맛술 4큰술
- 설탕 2큰술
- 물 4큰술
- 다시마 1장 (같이 끓이면 감칠맛 UP)
- 생강 한 톨 (선택 사항)
🍤 핵심 1단계: 재료 손질 (새우 허리 펴주기)
텐동에 올라가는 새우는 일자로 쭉 뻗어야 멋집니다
- 새우: 껍질과 물총(꼬리 쪽 뾰족한 것)을 제거합니다 배 쪽에 칼집을 3~4군데 넣고 등 쪽을 손으로 꾹꾹 눌러 근육을 끊어줍니다 그래야 튀겼을 때 등이 굽지 않고 일자로 펴집니다
- 채소: 가지는 어슷하게 썰어 칼집을 내고, 단호박은 얇게, 꽈리고추는 이쑤시개로 구멍을 뽕 뚫어줍니다 (안 그러면 기름에서 터져요 💥)
- 수분 제거: 키친타월로 모든 재료의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기름이 튀고 튀김옷이 벗겨집니다
🥣 핵심 2단계: 타레 소스 만들기
튀김 하기 전에 소스부터 만들어 식혀둡니다
- 냄비에 간장, 맛술, 설탕, 물, 다시마를 넣고 끓입니다
-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약불로 줄여 2~3분간 졸입니다 약간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 이 소스는 밥에 비벼만 먹어도 맛있는 만능 간장입니다
❄️ 핵심 3단계: 반죽하기 (대충 섞으세요)
튀김옷이 바삭하려면 글루텐이 생기면 안 됩니다
- 볼에 튀김가루 1컵을 넣습니다
- 차가운 탄산수(또는 얼음물) 1컵을 붓습니다 탄산수의 기포가 튀김을 공기 반 튀김 반으로 만들어줍니다
- 중요 포인트: 젓가락으로 콕콕 찌르듯이 대충 섞어주세요 날가루가 보여도 괜찮습니다 너무 많이 저으면 튀김이 질겨집니다
🔥 핵심 4단계: 튀기기 (온도 체크)
-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붓고 예열합니다 반죽을 한 방울 떨어뜨렸을 때 바닥 찍고 바로 '샤아악' 올라오면 딱 좋은 온도(약 170도)입니다
- 채소부터: 꽈리고추, 단호박, 가지, 버섯, 김 순서로 튀깁니다 김은 한쪽 면에만 반죽을 묻혀 3초만 튀기세요
- 새우: 새우는 반죽을 듬뿍 묻혀 넣고 튀김옷 꽃을 피우고 싶다면 손가락에 반죽을 묻혀 새우 위에 흩뿌려줍니다 (눈꽃 튀김 스킬 ✨)
- 달걀: 삶은 반숙 달걀에 튀김가루를 살짝 묻히고 반죽 옷 입혀 튀겨냅니다 이게 텐동의 하이라이트입니다
🍚 산더미처럼 쌓아 올리기
이제 그릇에 담아낼 차례입니다
- 오목한 그릇에 따뜻한 밥을 담습니다
- 만들어둔 타레 소스를 밥 위에 한 숟가락 둘러줍니다
- 튀김들을 밥 뒤쪽에 병풍처럼 세워서 차곡차곡 쌓아 올립니다 높이 쌓을수록 먹음직스럽습니다
- 마지막으로 튀김 위에도 소스를 살짝 뿌려줍니다
😋 여기가 도쿄 맛집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홈메이드 텐동 완성입니다 ✨
먼저 김 튀김부터 '바삭' 소리 내며 먹고, 반숙 달걀튀김을 터뜨려 노른자와 소스 묻은 밥을 비벼 드세요 그 위에 오동통한 새우튀김 한 입 베어 물면... 게임 끝입니다
느끼할 때쯤 꽈리고추 튀김 한 입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져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죠 집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한 끼, 이번 주말엔 텐동 요리사가 되어보세요 👨🍳
* 와사비 곁들임: 텐동을 먹을 때 생와사비를 조금 곁들여 튀김에 올려 먹으면 뒷맛이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진다
* 남은 기름 처리: 튀김하고 남은 기름은 커피 여과지나 키친타월에 걸러내면 볶음요리 할 때 파 기름처럼 사용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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