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급 수제 간식 호두정과 황금레시피 떫은맛 제거하는 전처리 방법과 에어프라이어로 끈적임 없이 바삭하게 굽는 비법 공개
백화점 식품관이나 답례품 코너에서 조그만 병에 담긴 호두정과 가격 보고 놀라신 적 있으시죠? "호두 몇 알 안 들었는데 왜 이렇게 비싸?" 싶다가도 하나 맛보면 바삭하고 달콤해서 지갑을 열게 되잖아요
이 고급진 호두정과, 사실 집에서 만들면 가성비가 엄청나다는 사실! 💰
호두 특유의 떫은맛은 싹 빼고, 손에 끈적하게 묻어나지 않으면서 '와그작' 소리가 날 정도로 바삭하게 만드는 비법이 있습니다.
튀기지 않고 에어프라이어(또는 오븐)로 구워내서 칼로리 부담은 줄이고 고소함은 두 배로 살린 호두정과 황금 레시피! 다가오는 명절 선물이나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이만한 게 없습니다 🎁
📝 재료 준비 (전처리가 가장 중요해요)
(호두 300g 기준)
- 필수 재료: 캘리포니아 호두 반태 300g (부서진 것보다 온전한 모양이 예뻐요), 물 (데치기용)
- 시럽 비율 (밥숟가락 기준):
- 물 1/2컵 (종이컵, 약 90ml)
- 설탕 4큰술 (황설탕, 백설탕 모두 OK)
- 올리고당(또는 조청) 4큰술 (윤기 담당)
- 소금 한 꼬집 (단맛을 끌어올려 줌)
- 팁: 시나몬 가루가 있다면 톡톡 뿌려주세요 풍미가 훨씬 고급스러워집니다
🛁 핵심 1단계: 떫은맛 빼는 전처리
호두를 그냥 쓰면 끝맛이 씁쓸하고 떫어서 맛이 덜합니다 귀찮아도 꼭 데쳐주세요
- 끓이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끓입니다.
- 데치기: 물이 팔팔 끓으면 호두를 넣고 3분~5분 정도 삶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불순물과 떫은맛을 내는 껍질의 타닌 성분이 빠져나옵니다.
- 헹구기: 삶은 호두는 채반에 건져 찬물로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궈줍니다.
- 물기 제거: 키친타월로 물기를 톡톡 닦아주거나, 마른 팬에 살짝 볶아 수분을 날려줍니다.
🍯 핵심 2단계: 시럽 코팅 (젓지 마세요)
- 팬에 물 1/2컵, 설탕 4큰술, 올리고당 4큰술, 소금 한 꼬집을 넣습니다.
- 가열: 불을 켜고 바글바글 끓입니다. 이때 설탕이 녹을 때까지 절대 젓지 마세요! (저으면 결정이 생겨서 딱딱하고 하얗게 변합니다).
- 졸이기: 시럽이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전처리한 호두를 넣습니다.
- 버무리기: 중약불에서 시럽이 거의 없어질 때까지 골고루 뒤적이며 졸여줍니다. 바닥에 시럽이 거의 안 남고 호두에 반들반들하게 코팅되면 불을 끄세요.
🔥 핵심 3단계: 굽기 (튀김 대신 굽기)
이제 끈적함을 날리고 바삭하게 만들 차례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또는 오븐 필수!)
- 팬닝: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이나 오븐 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시럽 입힌 호두를 서로 붙지 않게 하나씩 떼어서 올립니다.
- 굽기:
- 에어프라이어: 160도에서 5분 굽고, 뒤집어서 3분~5분 더 굽습니다.
- 오븐: 170도 예열 후 10분~12분 정도 굽습니다.
- 주의: 시럽이 묻어있어서 순식간에 탈 수 있습니다. 5분 지나면 꼭 열어서 색깔을 확인해 주세요! 진한 갈색이 돌면 바로 꺼내야 합니다.
🌬️ 핵심 4단계: 식히기 (바삭함의 완성)
오븐에서 갓 나온 호두는 아직 눅눅하고 끈적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식어야 유리알처럼 바삭해집니다.
- 쟁반이나 식힘망에 호두를 서로 닿지 않게 펼쳐서 식혀줍니다.
- 식으면서 겉면의 시럽 코팅이 사탕처럼 딱딱하게 굳어 손에 묻지 않게 됩니다.
🎁 고급진 달콤함
완성된 호두정과는 겉은 탕후루처럼 '파삭' 하고 속은 호두의 고소함이 가득합니다 ✨
전처리를 해서 떫은맛은 하나도 없고, 은은한 단맛이 감돌아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면 호텔 디저트 부럽지 않습니다. 튀기지 않아서 느끼함도 1도 없죠.
예쁜 병이나 포장지에 담아 스티커 하나 딱 붙이면, 받는 사람이 감동하는 최고의 선물이 됩니다. 🎁 이번 주말엔 넉넉히 만들어서 냉동실에 쟁여두고 드셔보세요.
여러분은 호두정과 만들 때 튀기는 방식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굽는 방식이 좋으신가요? 🤔 저는 뒷정리 편하고 칼로리 낮은 굽는 방식을 선호하긴 해요 ㅎㅎ
* 보관법: 만든 호두정과는 습기에 약하므로 완전히 식힌 후 밀폐 용기에 넣어 실온 보관(1~2주)하거나, 장기 보관 시 냉동실에 넣어두면 바삭함이 오래 유지된다
* 피칸 활용: 호두 대신 '피칸'으로 똑같은 과정을 거치면 훨씬 더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피칸 정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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