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어 덮밥 사케동 황금레시피 소금물 숙성으로 비린내 잡는 법과 감칠맛 폭발하는 타레 소스 비율로 집에서 즐기는 일식 맛집 비결
일식집 가면 제 최애 메뉴는 단연 사케동입니다 하지만 요즘 연어 값 보셨나요? 몇 점 올라가지도 않았는데 지갑이 아주 탈탈 털리는 기분이죠 💸 그래서 제가 직접 나섰습니다 이름하여 **'내 지갑 사수 프로젝트, 홈메이드 사케동'**입니다
"집에서 하면 그 쫀득한 맛이 안 나요" 하시는 분들 주목해 주세요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이것' 과정 하나만 거치면 눅눅했던 연어가 갓 잡은 것처럼 쫀득해지는 마법을 경험하실 겁니다 🪄
밖에서 사 먹는 가격의 절반으로 연어를 산더미처럼 쌓아 먹을 수 있는 갓성비 레시피! 지금 바로 공개할게요 🚀
📝 재료 준비 (연어는 무조건 생연어)
(1인분 기준)
- 메인 재료: 횟감용 생연어 200g~300g (많이 먹고 싶으니까요), 밥 1공기, 양파 1/2개, 무순 약간, 와사비
- 연어 숙성(소금물): 물 500ml, 굵은 소금 1큰술, 얼음 몇 알
- 단짠 타레 소스 비율 (밥숟가락 기준):
- 진간장 3큰술
- 맛술 3큰술
- 설탕 1큰술
- 물 3큰술
- 다시마 1장 (감칠맛 치트키)
- 선택: 양파 조각, 통마늘 1~2알 (소스 끓일 때 넣으면 풍미가 미쳐요)
🍣 핵심 1단계: 연어 심폐소생술 (소금물 숙성)
마트에서 사 온 연어 그냥 썰지 마세요 비린내 잡고 식감 살리는 비법입니다 💡
- 볼에 물 500ml와 굵은 소금 1큰술을 넣고 잘 녹여줍니다
- 얼음 몇 알을 넣어 물을 아주 차갑게 만듭니다
- 생연어를 넣고 15분~20분 정도 담가둡니다
- 시간이 지나면 연어를 꺼내 찬물에 가볍게 헹군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닦아줍니다
- 결과: 살이 단단해져서 썰기도 편하고 식감이 훨씬 쫀득해집니다
🧅 핵심 2단계: 양파 매운맛 빼기
사케동의 아삭함을 담당하는 양파! 매운맛이 남아있으면 연어 향을 다 죽여버려요 🙅♀️
- 양파 1/2개를 최대한 얇게 채 썹니다 (채칼 쓰면 편해요)
-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뺍니다
- 체에 밭쳐 물기를 꽉 제거해 주세요 물기가 남아있으면 밥이 질척해집니다
🍯 핵심 3단계: 마성의 타레 소스 만들기
이 소스만 있으면 사케동 절반은 성공입니다
- 냄비에 간장 3, 맛술 3, 설탕 1, 물 3, 다시마를 넣습니다
- 양파 자투리가 있다면 같이 넣어주세요
- 중불에서 끓이다가 소스가 반 정도로 줄어들고 살짝 걸쭉해지면 불을 끕니다
- 완전히 식혀서 준비합니다
🍚 핵심 4단계: 밥 밑간과 플레이팅
- 갓 지은 밥에 식힌 타레 소스를 1~2큰술 넣어 살살 비벼줍니다 (밥알이 으깨지지 않게!)
- 그릇에 밥을 소복하게 담습니다
- 밥 위에 물기 뺀 양파를 넓게 폅니다
- 준비한 연어를 밥이 안 보일 정도로 빽빽하게 돌려 담습니다 🍣
- 가운데에 와사비 한 점과 무순을 올리면 완성입니다
🥢 한 입 먹으면 여기가 오사카
완성된 사케동을 보면 "내가 이걸 만들었다고?" 싶을 정도로 영롱한 비주얼에 감동하실 겁니다 ✨
숟가락에 밥 한 술 뜨고, 소스 콕 찍은 연어 한 점 올린 뒤 양파와 와사비를 살짝 얹어 드셔보세요 쫀득한 연어 기름이 입안을 싹 감싸면서 소스의 감칠맛이 뒤를 받쳐주는데 이건 진짜 반칙인 맛입니다
연어 덕후라면 이제 배달 앱 끄고 마트로 달려가세요 직접 만든 사케동은 연어를 2단, 3단으로 쌓아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니까요 😋 오늘 저녁은 나를 위한 럭셔리한 사케동 한 그릇 어떠신가요
* 아보카도 곁들임: 연어와 궁합이 좋은 아보카도를 슬라이스해서 함께 올리면 맛과 비주얼이 한층 업그레이드!
* 사케지메(Sake-jime) 숙성: 소금으로 연어를 덮어 30분간 두었다가 식초물에 헹구는 정통 일식 숙성법을 참고해보세요!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규동 황금레시피, 집에서 10분 만에 만드는 일본식 소고기 덮밥 소스 비법 (0) | 2025.12.20 |
|---|---|
| 초간단 카이센동 황금레시피, 비린내 없는 해산물 숙성과 단촛물 비율 공개! (0) | 2025.12.20 |
| 호두정과 황금레시피, 백화점 퀄리티로 수제 호두강정 만드는 법(답례품가능) (0) | 2025.12.20 |
| 홍어무침 만드는 법, 막걸리로 냄새 없이 새콤달콤 꼬들꼬들하게(with막걸리) (0) | 2025.12.19 |
| 묵은지 들기름볶음 황금레시피, 군내 없이 고소한 씻은 묵은지 지짐 만드는 법 (0) | 2025.1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