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덕하고 진한 치즈 풍미가 폭발하는 맥앤치즈 황금레시피 루 만드는 법과 실패 없는 소스 비율을 공개합니다
여러분 하이요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라는 말이 있죠 솔직히 오늘 같은 날은 칼로리 계산 따위 집어치우고 그냥 행복해지고 싶은 날 아닌가요 꾸덕꾸덕하고 짭조름한 치즈 폭포에 파스타를 비벼 먹는 그 맛 상상만 해도 혈관이 짜릿해지는 기분입니다
네 오늘은 미국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주는 소울 푸드이자 맥주를 무한대로 부르는 악마의 안주 맥앤치즈입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컵라면 치즈볶이 정도를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루를 직접 볶아 우유와 치즈를 녹여 만든 정통 방식은 차원이 다른 고소함을 자랑하거든요
집에서 만들면 내가 원하는 치즈를 듬뿍 넣을 수 있어서 풍미가 깡패 수준입니다 느끼할 것 같지만 자꾸만 손이 가는 마성의 맥앤치즈 황금 레시피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준비 (치즈가 다 합니다)
(1.5인분 넉넉하게)
- 필수 재료: 마카로니 1.5컵 (약 150g 밥그릇 하나 정도), 체다치즈 4장 (노란 슬라이스 치즈), 피자치즈(모짜렐라) 한 줌 (없으면 체다만 넣어도 됨), 버터 2큰술, 밀가루 2큰술, 우유 300ml
- 맛의 킥: 양파 1/4개 (다져서), 베이컨 2줄 (짭조름함 담당), 후추 톡톡, 소금 약간
- 선택 재료: 파슬리 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폼생폼사)
🍳 핵심 1단계: 마카로니 삶기 (퍼지지 않게)
마카로니는 작아서 금방 퍼질 것 같지만 의외로 단단해서 충분히 삶아줘야 합니다
- 끓는 물에 소금 반 스푼을 넣고 마카로니를 넣습니다
- 제품 뒷면에 적힌 시간만큼 삶아줍니다 보통 8분에서 10분 정도 걸립니다 나중에 소스에 한 번 더 볶을 거라 너무 푹 익히지 말고 쫄깃할 정도로만 익혀주세요
- 다 삶아진 마카로니는 채반에 건져 물기를 뺍니다 (팁 파스타와 달리 찬물에 헹구지 말고 올리브유를 살짝 뿌려 버무려 두면 서로 달라붙지 않습니다)
🔥 핵심 2단계: 루 만들기 (농도 잡기)
맥앤치즈 특유의 꾸덕꾸덕한 질감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오세요
- 프라이팬을 약불로 달구고 버터 2큰술을 녹입니다
- 버터가 다 녹으면 밀가루 2큰술을 넣고 잘 저어가며 볶아줍니다
- 밀가루와 버터가 섞여서 고소한 팝콘 냄새가 나고 색이 연한 갈색이 될 때까지 볶습니다 이걸 루라고 부릅니다 이게 들어가야 소스가 걸쭉해집니다
🥛 핵심 3단계: 소스 만들기 (치즈 폭탄)
이제 루에 우유와 치즈를 넣어 소스를 완성합니다
- 볶아진 루에 우유 300ml를 조금씩 나누어 붓습니다 한 번에 다 부으면 덩어리 질 수 있으니 조금 붓고 젓고 또 붓고 저어주세요
- 중불에서 계속 저어가며 끓이다 보면 소스가 스프처럼 걸쭉해집니다
- 이때 체다치즈 4장과 피자치즈를 넣고 약불에서 녹여줍니다 치즈가 녹으면서 색깔이 노랗게 변하고 우리가 아는 그 비주얼이 나옵니다
-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춥니다 치즈와 베이컨이 짜기 때문에 간을 보고 소금을 추가하세요
🥓 핵심 4단계: 재료 합체 (베이컨이 킥)
느끼함을 잡아주고 씹는 맛을 살려줄 부재료를 넣습니다
- 다른 팬에 잘게 썬 베이컨과 다진 양파를 바싹 볶아줍니다 (베이컨 기름에 양파를 볶으면 풍미가 미쳤습니다)
- 만들어둔 치즈 소스에 삶은 마카로니와 볶은 베이컨 양파를 모두 쏟아붓습니다
- 소스가 마카로니 안쪽 구멍까지 쏙쏙 배어들도록 1분 정도 잘 버무려주면 완성입니다
🍺 칼로리 폭탄의 유혹
그릇에 담고 파슬리 가루나 파마산 치즈를 솔솔 뿌려주면 레스토랑 부럽지 않은 맥앤치즈가 탄생합니다
한 숟가락 푹 떠서 입에 넣으면 진한 치즈의 풍미와 고소한 화이트 소스가 입안 가득 퍼집니다 중간중간 씹히는 짭조름한 베이컨과 달큰한 양파가 느끼함을 싹 잡아주어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여기에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면 하루의 피로가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죠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늦은 밤 야식으로도 최고인 맥앤치즈
오늘만큼은 칼로리 걱정 잊고 이 꾸덕한 행복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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