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닭강정보다 건강하고 맛있는 코다리강정 황금레시피, 비린내 없이 손질하는 법과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튀김 옷 비법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식탁의 즐거움을 찾아드리는 요리 메이트입니다
여러분은 코다리라고 하면 어떤 음식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보통은 무를 깔고 푹 조려낸 매콤한 코다리조림을 생각하실 겁니다 하지만 급식 시절 나왔던 눅눅하고 비린 코다리조림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코다리를 튀겨서 강정으로 만들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비린내는 싹 사라지고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한 식감이 닭강정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맛있습니다
생선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이건 없어서 못 먹을 정도로 인기가 좋습니다 오늘은 비린내 잡는 손질법부터 식어도 바삭함을 유지하는 튀김 비법 그리고 입에 착 감기는 매콤 달콤한 소스 비율까지 꼼꼼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냉동실에 잠들어 있는 코다리의 화려한 변신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준비 (전분가루가 필수입니다)
(2인분 기준)
- 필수 재료: 코다리 2마리 (반건조 상태라 살이 단단한 게 좋습니다), 감자 전분 1컵 (튀김가루보다 전분이 훨씬 바삭합니다), 식용유 넉넉히
- 밑간용: 맛술 2큰술, 소금 약간, 후추 톡톡
- 고명: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 땅콩 분태 (또는 통깨)
마법의 강정 소스 (밥숟가락 기준)
- 고추장 1큰술
- 케첩 3큰술 (강정 특유의 새콤달콤한 맛을 냅니다)
- 진간장 2큰술
- 설탕 2큰술
- 올리고당 2큰술 (윤기 담당)
- 다진 마늘 1큰술
- 맛술 2큰술
- 물 3큰술
🍳 핵심 1단계: 코다리 손질과 밑간
코다리 요리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깔끔한 손질입니다 여기서 비린내를 잡아야 합니다
- 코다리는 지느러미와 꼬리를 가위로 깔끔하게 잘라냅니다
- 배를 갈라 안쪽에 있는 검은색 막과 핏덩어리를 솔이나 손으로 깨끗하게 긁어냅니다 이 부분이 비린내의 주범이니 꼼꼼하게 제거해야 합니다
- 손질한 코다리는 먹기 좋은 크기(약 3~4cm)로 토막 냅니다 뼈는 굳이 바르지 않아도 튀기면 살과 잘 분리됩니다
- 토막 낸 코다리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닦고 맛술, 소금, 후추를 뿌려 10분간 밑간을 해둡니다
🔥 핵심 2단계: 전분 옷 입히고 튀기기
바삭한 식감을 위해 물 반죽이 아닌 가루 반죽을 사용합니다
- 비닐봉지에 감자 전분 1컵을 넣고 밑간 한 코다리를 넣습니다
- 봉지 입구를 막고 흔들어서 코다리 표면에 전분가루가 하얗게 골고루 묻도록 합니다 (수분 때문에 가루가 금방 스며드니 튀기기 직전에 묻히는 게 좋습니다)
- 팬에 식용유를 자박하게 붓고 예열합니다
- 코다리를 넣고 튀기듯이 구워줍니다 기름을 많이 쓰지 않아도 앞뒤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중불에서 충분히 익혀주면 됩니다
- 겉면이 딱딱하다 싶을 정도로 바삭하게 튀겨낸 후 키친타월이나 채반에 올려 기름을 뺍니다
🍯 핵심 3단계: 소스 끓이기
소스는 팬에서 한 번 끓여서 농도를 맞춰야 재료에 착 달라붙습니다
- 넓은 팬에 준비한 소스 재료(고추장, 케첩, 간장, 설탕, 올리고당, 마늘, 맛술, 물)를 모두 넣습니다
- 중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소스가 보글보글 거품을 내며 끓어오르고 약간 걸쭉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이때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주세요 알싸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줍니다
💖 핵심 4단계: 버무리기 (스피드가 생명)
눅눅해지지 않게 빠르게 버무리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소스 농도가 잡히면 불을 약하게 줄이거나 끕니다
- 튀겨둔 코다리를 넣고 양념이 골고루 묻도록 재빨리 섞어줍니다
- 양념이 고루 입혀지면 통깨나 땅콩 분태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겉바속쫄 밥도둑 완성
완성된 코다리강정을 접시에 담아내면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탄생합니다
한 입 베어 물면 바삭한 튀김옷 사이로 쫄깃하고 담백한 코다리 살이 씹힙니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양념 맛 뒤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살짝 스치고 지나가서 질리지 않고 계속 먹게 됩니다
생선 요리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비린내가 전혀 없고 식감이 좋아서 아이들 밥반찬은 물론이고 아빠들 술안주로도 최고입니다
매번 해 먹던 조림이 지겨우시다면 이번 주말에는 바삭하고 쫄깃한 코다리강정으로 식탁 분위기를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은 코다리 요리 중 촉촉한 조림을 선호하시나요 아니면 바삭한 강정을 선호하시나요 저는 초딩 입맛이라 그런지 바삭한 강정이 더 좋습니다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돼지고기완자)동그랑땡 황금레시피, 육즙 가득한 수제 아이반찬(절대 안깨지는 반죽 비법) (0) | 2025.12.02 |
|---|---|
| 표고버섯 탕수육 황금레시피, 고기보다 맛있는 식감 깡패 건강레시피(편식아이Bye~) (0) | 2025.12.02 |
| 닭강정 황금레시피, 식어도 바삭한 속초 시장 스타일 비법(닭강정 소스 비율과 튀김 꿀팁) (0) | 2025.12.02 |
| 기름떡볶이 황금레시피, 통인시장 맛 그대로 타지 않게 겉바속촉 10분 컷! (0) | 2025.12.02 |
| 궁중떡볶이 황금레시피, 맵지 않고 고급스러운 간장 떡볶이 만드는 법(with편식하는아이) (0) | 2025.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