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찜기 없이 전자레인지로 5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인절미 레시피 찹쌀가루와 콩고물만 있으면 집에서도 쫄깃하고 고소한 떡을 즐길 수 있는 방법 공개
여러분 하이요 떡순이 떡돌이들을 위한 요리 메이트입니다
가끔 입이 심심할 때 쫄깃쫄깃하고 고소한 인절미 생각나지 않으시나요 🍡 시장 떡집 지나갈 때 그 고소한 콩가루 냄새 맡으면 홀린 듯이 한 팩 사게 되잖아요
근데 막상 한 팩 사면 혼자 다 먹기엔 많아서 남기게 되고 냉동실에 들어가면 영영 못 나오는 화석이 되어버리곤 합니다 🤣
그래서 오늘은 떡집 갈 필요 없이 집에서 딱 먹을 만큼만 전자레인지로 5분 만에 만드는 초간단 인절미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찹쌀가루랑 전자레인지면 끝입니다 찜기 꺼낼 필요도 없고 절구 찧을 필요도 없습니다 갓 만들어서 따뜻할 때 먹으면 치즈처럼 쭉 늘어나는 마성의 인절미 만드는 법 지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 재료 준비 (습식 말고 건식 찹쌀가루 기준입니다)
(1인분~2인분 기준)
필수 재료: 건식 찹쌀가루 200g (마트에서 파는 가루), 뜨거운 물 180ml~200ml (익반죽용), 콩가루(볶은 콩가루) 1컵 양념 재료: 설탕 2큰술 (떡 자체에 단맛이 좀 있어야 맛있어요), 소금 0.5티스푼 (간이 되어야 더 달게 느껴집니다) 선택 재료: 꿀이나 연유 (찍먹용)
🥣 핵심 1단계: 반죽하기 (농도가 중요해요)
마트에서 파는 찹쌀가루는 바싹 마른 건식이라 물을 생각보다 많이 먹습니다
-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내열 용기에 찹쌀가루 설탕 소금을 넣고 가볍게 섞어줍니다
-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며 익반죽을 합니다
- 한 번에 다 붓지 말고 농도를 봐가며 조절하세요 숟가락으로 들었을 때 뚝뚝 끊기지 않고 되직한 요거트 정도의 농도가 되면 딱 좋습니다
-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잘 섞어줍니다
🔥 핵심 2단계: 전자레인지 찜질
이제 기계의 힘을 빌릴 차례입니다
- 용기에 랩을 씌우고 포크나 젓가락으로 구멍을 뽕뽕 뚫어 숨구멍을 만들어줍니다
- 전자레인지에 넣고 2분간 돌려줍니다
- 꺼내보면 겉은 익고 속은 아직 하얀 반죽일 겁니다 숟가락으로 전체적으로 뒤섞어줍니다
- 다시 랩을 씌우고 2분 더 돌려줍니다
- 꺼내서 봤을 때 반죽이 투명해지고 전체적으로 한 덩어리가 되었다면 다 익은 겁니다 (아직 하얀 부분이 보이면 30초만 더 돌리세요)
💪 핵심 3단계: 치대기 (쫄깃함의 생명)
여기서 팔 운동 좀 하셔야 합니다 많이 치댈수록 떡이 쫄깃해집니다
- 익은 반죽을 숟가락이나 주걱으로 마구마구 치대줍니다
- 떡메로 친다는 느낌으로 들어 올렸다가 내리치고 섞고를 반복합니다
- 50번 정도 치대주면 떡이 찰기가 생기면서 윤기가 돌고 쭈욱 늘어나는 질감이 됩니다
🥜 핵심 4단계: 콩고물 옷 입히기
고소함의 끝판왕 콩가루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 넓은 쟁반이나 도마 위에 볶은 콩가루를 넉넉하게 깔아줍니다
- 잘 치댄 떡 반죽을 콩가루 위에 붓습니다 (이때 손에 물이나 기름을 살짝 바르면 덜 달라붙습니다)
- 떡 윗면에도 콩가루를 솔솔 뿌려줍니다
- 스크래퍼나 칼로 먹기 좋은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가위를 사용하는 게 제일 편합니다 ✂️
- 자른 단면에도 콩가루가 잘 묻도록 굴려줍니다
🍵 떡집 사장님 죄송해요
완성된 인절미를 접시에 담아내면 이게 진짜 집에서 만든 게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입니다 ✨
갓 만든 따뜻한 인절미 하나 집어 먹으면 입안 가득 고소한 콩가루 향이 퍼지고 씹을수록 찹쌀의 은은한 단맛과 쫄깃함이 느껴집니다 떡집 떡은 식어서 오지만 이건 따뜻할 때 먹어서 그런지 치즈처럼 부드럽게 늘어나는 식감이 정말 예술입니다
남은 건 꿀이나 조청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와플 기계에 눌러 먹으면 겉바속촉 인절미 와플이 됩니다 찹쌀가루 한 봉지 사다가 주말 간식으로 인절미 파티 어떠신가요
여러분은 인절미 드실 때 그냥 드시는 순정 파인가요 아니면 꿀이나 연유에 푹 찍어 드시는 달달 파인가요 🤔 저는 꿀 찍어서 우유랑 같이 먹는 걸 제일 좋아합니다
* 에어프라이어 활용법: 먹다 남은 인절미가 굳었다면 에어프라이어에 180도로 5분 정도 구워보세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치즈처럼 녹아서 '인절미 구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디저트 탄생!
* 보관법: 직접 만든 떡은 방부제가 없어서 하루만 지나도 굳을 수 있으니 먹을 만큼만 만들거나 남으면 즉시 냉동 보관했다가 자연 해동해서 먹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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